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AWS를 사용하고 있지않는다고 생각함에도 매달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여러 서비스들을 이용하고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리소스를 삭제해주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다. 이 포스팅이 리소스를 잘 삭제할수있게 도와주고 돈을(?) 아끼게 해주면 좋겠다..
상황설명
나의 경우 AWS VPC를 만들어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거기에 EC2 인스턴스를 만들었다.
RDS도 네트워크상에 만들어줬고, 만든 EC2에는 Route 53으로 도메인 이름을 설정해줬다.
리소스 삭제 순서
- Route 53 삭제
- 레코드 삭제
- 호스팅 영역 삭제
- RDS 삭제
- 데이터베이스 삭제
- 옵션그룹 삭제
- 파라미터 그룹 삭제
- 서브넷 그룹 삭제
- EC2 인스턴스 삭제
- 인스턴스 삭제
- 탄력적 IP 삭제
- 보안 그룹 삭제
- 키페어 삭제 (옵션)
- AWS 네트워크 삭제
- NAT 게이트웨이
- 인터넷 게이트웨이 삭제
- VPC 삭제
Route 53 삭제
> 기본으로 생성된 NS, SOA 레코드를 제외한 모든 레코드 삭제
> 이후 호스팅 영역 삭제
**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도 계속 과금이 되기 때문에 그것도 가비아에서 직접 삭제해줘야한다!
RDS 삭제
> 데이터베이스 삭제 (시간 조금 걸림)
> 옵션 그룹 삭제
> 파라미터 그룹 삭제
> 서브넷 그룹 삭제 (서브넷 그룹의 경우 데이터베이스가 삭제되어야 삭제가능)
EC2 인스턴스 삭제
> Terminate (delete) instance (인스턴스 종료 = 삭제)
> 탄력적 IP 클릭
> EC2에 할당된 탄력적 IP 주소 릴리스 클릭
> NAT 게이트웨이에 연결된 탄력적 IP주소는 VPC가 먼저 제거되어야 삭제가능
> EC2, DB에 대한 보안 그룹 삭제
AWS 네트워크 삭제
> VPC -> NAT 게이트웨이
> NAT 게이트웨이 삭제
> NAT 게이트웨이가 삭제완료되어야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삭제할수 있다.
> 인터넷 게이트웨이 클릭
> 디폴트 IG 제외하고 VPC에서 분리 클릭
> 이후 인터넷 게이트웨이 삭제
> VPC 삭제
> 라우팅 테이블, 서브넷을 포함한 VPC와 관련된 모든 리소스 삭제
> 마지막으로 NAT 게이트웨이에 연결된 탄력적 IP 주소 릴리스
비용관리
> 청구서에서 얼마정도의 금액이 청구될것인지 확인할수있다.
> 프리티어 서비스의 경우 0.00$로 표시된다.
(NAT 게이트웨이 더럽게 비싸다)
> 프리티어 서비스 사용량도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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